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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안 곳곳에 숨어 있는, 종종 잊혀지기 쉬운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은 올바로 폐기해야 합니다.
감기약부터 항생제, 때로는 진통제까지, 필요한 순간에 큰 도움이 되는 이 약들이 어느새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변해 있을 때, 잘못된 방법으로 폐의약품을 처리하는 것은 환경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, 우리의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양천구에서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. 올바른 배출 방법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, 우리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봅시다.
배출 장소
(※ 하단 포스터 QR코드 확인가능)
동주민센터, 보건소, 공동 주택, 우체통 등
배출방법
가까운 동주민센터, 보건소, 구청, 공동주택
- 가루약, 알약(조제약) : 포장 및 밀봉 상태 그대로 배출
- 알약(캡슐): 포장된 알약 그대로 배출
- 물약, 시럽, 연고 등: 용기 그대로 마개를 닫고 배출
우체통
폐의약품 회수봉투 또는 일반봉투에 폐의약품 표시를 하고 밀봉하여 배출
❗ 물약은 우체통에 배출할 수 없으니 다른 폐의약품 회수함을 이용하세요.
❗ 우체통 폐의약품 회수봉투는 주민센터에서 배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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